지금까지 탈모에 대한 글을 여러 개 올렸는데 주로 탈모약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 탈모약은 머리가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약으로 머리카락 수를 확보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제부터 탈모에 대해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자. 탈모치료제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에 대해 궁금한 것이전 글에서 탈모치료제의 양대 산맥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에 대해 살펴 보았고 보조제로 쓰이는 미녹시딜과 엘크라넬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이 글에서는 지난번에 다루지 못했던 피fazioli72.com 탈모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은 대체로 모발 수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개인적으로도 일단 머리카락 숫자가 충분히 늘어난 후에 다른 걱정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탈모 치료를 받고 약을 1년 정도 먹으니까 분명 머리카락 수는 많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