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2

탈모 치료에서 모발 수 못지 않게 중요한게 모발 굵기이다

지금까지 탈모에 대한 글을 여러 개 올렸는데 주로 탈모약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 탈모약은 머리가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약으로 머리카락 수를 확보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제부터 탈모에 대해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자.  탈모치료제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에 대해 궁금한 것이전 글에서 탈모치료제의 양대 산맥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에 대해 살펴 보았고 보조제로 쓰이는 미녹시딜과 엘크라넬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이 글에서는 지난번에 다루지 못했던 피fazioli72.com 탈모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은 대체로 모발 수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개인적으로도 일단 머리카락 숫자가 충분히 늘어난 후에 다른 걱정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탈모 치료를 받고 약을 1년 정도 먹으니까 분명 머리카락 수는 많아진..

탈모에 대해 - 직접 탈모약을 먹으면서 효과를 확인해 보았다.

21세기 현재 탈모는 전세계 남성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중 하나이다. 특히 한국사회는 외모를 매우 중시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탈모로 인한 노안과 외모의 하락은 한국 남성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겨주고 있다. 그래서 탈모현상과 치료방법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했는데  좀 쓰다 보니 다룰 내용이 너무 많아서 글 한두개로 정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그래서 일단은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해 보고 이후에 본격적으로 탈모 치료와 관련된 사안을 다루고자 한다. 개인적으로도 정수리 탈모가 있어서 2년 전부터 탈모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치료 효과가 꽤 좋았다. ****개인적으로 30대까지는 딱히 탈모를 걱정할 일이 없었고 40줄에 들어서면서 흰머리가 늘어나고 슬슬 머리카락이 좀 빠진다 싶었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